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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‘中바이러스’ 고집···애꿎은 아시아계만 전전긍긍
지난 19일(현지시간) 백악관 신종 코로나 대응 일일브리핑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'중국 바이러스'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자 불쾌한 표정을 짓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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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상 우려 씻고...김광현 또 '광속구'
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을 맞고 있는 김광현(32·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이 부상 우려를 이겨내고 또 다시 무실점 피칭을 이어갔다. 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이 6일 뉴욕 메츠와의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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엑설런트 슬라이더, 김광현 첫 투구 통했다
세인트루이스 투수 김광현이 23일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5회 초 등판,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. [연합뉴스]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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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광현, MLB 첫 시범경기 등판...삼진 2개로 합격점
김광현(32·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데뷔전에서 'K(삼진)' 쇼를 보여줬다. 22일(현지시간)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시범 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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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O "도쿄올림픽 취소 권한 없어…위험평가 조언할 뿐"
마이크 라이언 WHO 긴급대응팀장. [로이터=연합뉴스] 세계보건기구(WHO)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으로 인한 도쿄 올림픽 취소나 연기와 관련해 "WHO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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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O "中, 코로나19 안정화 진행…그래도 '극히 신중 해석'해야"
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. [EPA=연합뉴스] 세계보건기구(WHO)는 12일(현지시간)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 19) 확대의 안정화가 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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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종 코로나로 800명 넘게 죽었는데 이제야 중국 가는 WHO
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. [AP=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중국 내 사망자가 9일 오전 800명을 넘어선 가운데, 세계보건기구(WHO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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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상무장관의 망언 "우한폐렴은 기회, 일자리 돌아올 것"
지난 22일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.[AFP=연합뉴스]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이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우한 폐렴) 확산 위기가 미국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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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O, ‘우한 폐렴’ 국제비상사태 선포 유예…23일 결정
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른바 '우한 폐렴'의 최초 발생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화난(華南)수산물도매시장이 폐쇄된 모습. [AFP=연합뉴스] 세계보건기구(WHO)는 22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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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 달군 BTS, 美2500만명 보는 행사서 새해 포문 열었다
31일(현지시간)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열린 ‘딕 클락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’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. [UPI=연합뉴스] 방탄소년단(BTS)이 미국 뉴욕에서 2020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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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와칭] 덕후를 위한 '미친영화', 베이비 드라이버
베이비 드라이버 [IMDb]영국출신 영화감독 에드가 라이트의 눈부신 각본과 연출력이 돋보이는 영화. 아는게 많을수록 더 많은 것을 발견하게 되는 덕력 판별용 영화가 바로 다.줄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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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영화 '그것 : 두 번째 이야기') 공포는 누가 만드는 가, 어떻게 벗어 나는가
삽화 임진순 무려 1800쪽에 달하는 스티븐 킹의 역작 중의 역작이자 대하 공포판타지 소설인 을 영화로 만드는 것에는 ‘감히’ 혹은 ‘설마’ 또는 ‘불가능한’이라는 수식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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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0명 자른 우버…타다는 비오는 불금에 반짝 장사
정보통신기술(ICT)이 승용차·택시 등 이동수단과 만나는 ‘모빌리티 혁명’이 수익성 악화로 애를 먹고 있다. 세계 최대 차량호출 서비스 업체 우버가 29일(현지시간) 마케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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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버, 상장 두달만에 400명 해고… 수익성 확보 시달리는 승차공유
정보통신기술(ICT)이 승용차·택시 등 이동수단과 만나는 '모빌리티 혁명'이 수익성 악화로 애를 먹고 있다. 세계 최대 차량호출 서비스 업체 우버가 29일(현지시간) 마케팅 담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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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즌 첫 좌완 공략… 탬파베이 최지만 시즌 9호 홈런
23일 라이언 부처로부터 홈런을 치고 들어오는 탬파베이 최지만. [AP=연합뉴스] 최지만(28·탬파베이 레이스)이 시즌 9호 홈런을 터트렸다. 하지만 팀 패배는 막지 못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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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꼴찌의 반란' NHL 세인트루이스, 52년 만에 첫 우승
NHL 스탠리컵 파이널에서 우승한 인트루이스 선수들. [AP=연합뉴스] 북미아이스하키리그(NHL) 세인트루이스 블루스가 1967년 창단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. 세인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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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24명
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24명 2020년 미국 대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대선후보들. 맨 윗줄 왼쪽부터 버니 샌더스, 카말라 해리스, 엘리자베스 워런, 코리 부커, 에이미 클로버차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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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, 12일 만의 복귀전 호투했으나 패전
류현진(32·LA 다저스)도 거포 크리스티안 옐리치(28·밀워키 브루어스)에게 당했다. 연타석 홈런을 내주고 결국 6회에 마운드를 내려왔다. 류현진은 21일(한국시간)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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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회까지 무실점했는데… 류현진 시범경기 5이닝 4실점
LA 다저스 류현진이 22일(한국시간) 밀워키와 시범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류현진(32·LA 다저스)이 시범경기 마지막 등판에서 5이닝 4실점했다. 지난해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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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사임에 대공황까지···2019년 불길한 시나리오
2019년 지구촌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.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이달 초 내년 예고된 주요 리스크로 미ㆍ중 무역전쟁, 포퓰리즘(대중영합주의), 브렉시트(영국의 유럽연합 탈퇴)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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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악관 금고지기 멀베이니, 트럼프 비서실장에 수직이동
트럼프 대통령의 비서실장 후임 대행으로 임명된 믹 멀베이니 예산관리국장. [AP=연합뉴스] ‘트럼프의 초강경 충성파’로 꼽히는 믹 멀베이니(51) 미국 백악관 예산관리국장이 백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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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고 부시 전 대통령 의사당에 안치, 트럼프는 거수경례 추모
지난달 30일(현지시간) 향년 94세를 일기로 타계한 미국 제41대(1989-1993) 조지 H.W. 부시 전 대통령의 시신이 3일(현지시간) 워싱턴DC 의사당 중앙홀에 안치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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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정치적 악연’ 트럼프, 5일 ‘아버지 부시’ 장례식 참석하지만 조사 안 해
41대 미국 대통령을 지낸 ‘아버지 부시’ 조지 HW 부시의 장례식에 도널트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하지만, 조사는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뉴욕타임스(NYT)가 3일(현지시간) 보도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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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아이] 폼페이오의 시련의 계절
정효식 워싱턴 특파원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에게 혹독한 시련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. 트럼프 대통령은 미 중간선거에서 2020년 재선 교두보는 확보했다. 경합주에서 공화당 주지사